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이 친언니인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각자의 방에서 나왔더니 이런. 텔레파시! 스트라이프 JUNGs"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크리스탈은 빨간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고 제시카는 검정색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빨간색 가디건을 착용했다. 두 자매가 스트라이프 옷을 입고 서로의 얼굴을 쓰다듬고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두 자매, 사랑스러워요~", "크리스탈 너무 말랐어요", "정자매, 둘다 흥해라!", "역시 자매라 텔레파시 통했나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트라이프 옷을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크리스탈(왼쪽)과 제시카. 사진출처 = 크리스탈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