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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걸그룹 타히티가 판사 검사 변호사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타히티는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MTV 'Ta-Dah, It's TAHITI(타다, 잇츠 타히티)'에서 모의 법정을 열며 코믹함을 그려냈다.
이날 타히티는 라면 도난 사건에 휘말려 법정에 출두했다. 재판 과정을 귀찮아 하는 판사 E.J, 범인으로 몰리는 것이 억울한 피고 한희, 철두철미하고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검사 지수, 한희를 변호해야 하지만 미모만 가꾸는 변호사 정빈, 이상한 주문을 외우며 자기 맘대로 재판 내용을 정리하는 서기 민재, 사건의 비밀을 쥐고 있는 요주의 인물 아리는 각자의 매력과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멤버들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개인기를 유감없이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 6월 데뷔앨범 발매를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인 타히티는 방송을 통해 무대 위가 아닌 일상적인 모습으로 데뷔 전 눈길을 끌고 있따.
[판사, 검사로 변신해 매력을 뽐낸 타히티.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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