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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 K3' 출신 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 임윤택이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임윤택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동안 내가했던 행동 중 가장 행복했던 일은 바로 웃는 일입니다~ 다들 웃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아침 6시에 잠들고 7시에 일어나서 촬영~ 졸렵다가도 카메라 롤 돌면 정신이 번쩍~! 그나저나 날씨 참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택은 오렌지색의 헤어스타일에 올블랙의 수트를 잘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선글라스와 십자가 목걸이 등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줘 패션센스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을 크게 벌리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임윤택은 오디션 당시 위암 말기 치료 중인 것이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편안하고 즐거워 보이는 근황사진으로 좋은 건강상태를 알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오, 수트가 잘 어울려요", "앨범은 언제 나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트를 입은 모습과(왼쪽)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한 임윤택. 사진출처 = 임윤택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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