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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신세계 백화점은 30일 "백화점은 5월 진행 예정인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을 축하하기 위해 이완 맥그리거가 방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은 2011년 '제프쿤스 러브스 신세계'에 이은 브랜드 캠페인 2탄으로 영국의 다양한 아트, 패션, 리빙, 요리 등을 5월 한달 간 소개하는 행사다.
행사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완 맥그리거가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말했다.
그는 1박2일간 한국에 머물며 신세계 백화점에서 주최하는 기자 간담회, 고객 사인회,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파티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첫 방한하는 이완 맥그리거. 사진 = 신세계백화점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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