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의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미술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서울모던아트쇼'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에서 전시활동을 펼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개인전 부스와 단체적 부스로 나뉘어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된다.
서울미술협회 이인섭 이사장은 "평소 책으로만 접해왔던 그림들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감성 함양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모던아트쇼의 총 진행을 맡은 써포먼트 닷컴의 오수정 대표는 "사람들이 참여하기 힘들고 지루한 미술 관람이 아닌, 좀 더 감각적이고 즐거운 관람 시간이 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의 감성을 높이고 참여를 도모하는데 초점을 맞춘 서울모던아트쇼는 뤼셔컬러테스트 프로그램,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키즈아트클래스 등을 마련했다.
[서울모던아트쇼 전경. 사진 = 서울모던아트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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