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란 김희정, S라인 몸매로 아역느낌 '굿바이'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역배우 김희정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희정이 음료브랜드 카프리썬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어릴 적 '꼭지' '매직키드 마수리'등에서 활약했던 귀여움이 묻어나는 이목구비에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다른 S라인 몸매로 성숙함을 뽐내 반전매력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부터 예뻤지만 정말 잘컸다" "아역느낌이 안난다" "몸매도 폭풍성장했다.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그는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꼭지 역으로 데뷔해 당찬 연기와 귀여운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폭풍성장한 김희정. 사진 = 타타 컴퍼니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