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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주최하는 아라마리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수자원공사는 30일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김윤진 부부를 아라마리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는 5월 2일 위촉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라마리나 홍보대사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라뱃길과 해양 레포츠 공간인 아라마리나를 널리알리고 해양 스포츠∙레저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들의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수자원공사 측은 “이범수씨는 드라마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보여준 세련되고 신뢰감이가는 이미지의 대표 국민배우이며, 배우자 이윤진씨는 지적이고 국제적인 이미지로 유럽연합, 경제 공동체 포럼 등 굵직한 국제 행사 진행을 맡아온 국제회의 통역사다”며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세련되고 따뜻한 이미지가 잘 맞아 금번 아라마리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설명했다.
이들 부부의 아라마리나 홍보대사 위촉 행사는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 아라마리나 아라마린센터 2층 마리나홀에서 개최된다.
[이범수-이윤진 부부, 사진 출처=마이데일리 DB, 이윤진 미니홈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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