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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강지환이 극과 극 반전 외모를 선보였다.
강지환은 신태라 감독의 영화 '차형사'(제작 영화사 홍, 배급 CJ 엔터테인먼트)에서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잠입해야 하는 'D라인' 몸매의 차형사 역할을 맡았다.
'차형사' 스틸컷에서 그는 10Kg 이상 체중울 늘리며 '미녀는 괴로워' 속 김아중을 뛰어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같은 인물이라고 상상하지 못할 만큼 모델 뺨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2주 안에 20Kg 감량이라는 미션을 받은 차형사가 피나는 하드 트레이닝 끝에 모델급 몸매를 선보인 것.
'뚱형사'와 '패션모델'이라는 극과 극의 변신을 오가는 강지환의 모습은 내달 말 개봉 예정인 '차형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뚱형사로 분한 강지환(위)과 체중 감량 후 모습. 사진 = 영화사 홍,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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