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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브라질에 비유된 팀 이미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서 포미닛 현아는 "소녀시대는 미국, 원더걸스는 영국, 미쓰에이는 스페인에 비유되더라. 포미닛은 브라질에 비유했던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앵커의 질문에 "브라질이라는 나라와 포미닛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정열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잘 비유해 주신 것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현아의 이같은 답변에 다른 멤버들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 브라질과 포미닛이 닮은 점이 많다고 입을 모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1년만에 컴백한 포미닛은 현재 타이틀곡 '볼륨 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라질로 비유된 팀 이미지에 만족감을 드러낸 포미닛.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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