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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깜짝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포미닛은 29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치고 50명의 팬들과 서울 신당동의 떡볶이 집에서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떡볶이 팬미팅'은 포미닛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팬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특별히 이벤트를 진행한 것.
특히 지난 11일부터 운행중인 '포미닛의 프리버스'를 타고 포미닛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즉석에서 팬미팅을 제안한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
팬미팅에서 포미닛은 팬들과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고 함께 게임을 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지며 소탈하고 진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포미닛은 "오늘의 만남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팬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볼륨업'으로 컴백한 포미닛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팬들에게 깜짝 팬미팅을 선사한 포미닛.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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