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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한국의 과일소주를 극찬했다.
제시카 알바는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 INSIDE'에 출연해 한국에 오게된 계기와 여행 소감을 전했다.
먼저 한국에 오게된 계기에 대해서는 "집 가기 전 마지막 가족여행으로 들른 곳이다. 서울 선택한 이유는 사업 파트너가 한국계 미국인이었기 때문이다"며 "항상 오고싶은 나라였고 아시아 여행 중이라 마지막 여행지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베큐 등 정통 한식을 즐겼다"며 "과일 안에 소주를 넣어주는 것은 최고였다. 사과 속에 소주가 들어간 것을 먹었다. 왜 미국에는 사과 소주가 없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빨리 취해 좀 위험했다"고 덧붙였다.
[한국 토크쇼에 첫 출연한 제시카 알바. 사진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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