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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민영이 MBC TV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 촬영 현장 셀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미나예요. 찡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닥터진' 대본을 들고 의사 가운을 입은 채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박민영이 출연하는 '닥터진'은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 최고의 외과의 진혁(송승헌)이 타임슬립 해 현재에서 과거 1860년대 조선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판타지 의학 드라마다.
박민영은 극중 2012년에는 내과의사 유미나로, 조선시대에서는 몰락한 가문의 양반집 규수 영래 아씨로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닥터진'은 박민영을 비롯해 송승헌, 이범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닥터진'에 출연하는 박민영. 사진출처 = 박민영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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