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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방송인 하하가 과거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 출연했던 훈남 친구의 결혼 소식 등 근황을 깜짝 전했다.
하하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홀리랜드'의 주역! '무도'의 강태풍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악역으로 연기력 호평 받은! 이번에 결혼하는! 이희석! 그를 주목해주세요! 멋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지난 달 2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수퍼액션 드라마 '홀리랜드'에 등장한 이희석의 모습이 캡처돼 있다. 그의 좌측엔 빅뱅 태양의 친형 동현배의 모습도 보인다. '홀리랜드'는 동명만화 원작의 액션 드라마로 유키스 동호가 주인공으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 작품이다.
한편 이희석은 지난해 6월 '무도' 연애조작단 편에서 노홍철, 하하, 길이 속한 반품남팀의 의뢰인이 의뢰한 짝사랑 상대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한 매력남으로 가상인물 강태풍으로 출연했다. 당시 이희석은 183cm 키에 차인표와 정준호를 닮은 남자다운 외모로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았다.
[MBC '무도'에서 강태풍으로 출연했던 이희석의 수퍼액션 '홀리랜드' 출연 모습. 사진출처 = 하하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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