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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19)가 내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공항까지 나를 만나기 위해 나와준 사람들 모두에 감사드린다. 친절한 환대에 큰 감동을 받았다(A huge thank you 2 all the lovely people that traveled 2meet me at the airport.your kindness has really touched me)"라고 적었다.
이어 공항을 찾은 팬들이 건네준 선물 인증샷도 공개했다. 인형과 과자 등 아기자기한 선물들 사이 눈길을 끄는 것은 배우 김수현의 사진으로 만든 부채다. 김수현이 인터뷰 등에서 여러차례 이상형으로 꼽은 것을 기억한 팬의 센스있는 선물이다.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이번 내한 역시도 김수현과 관련이 깊다. 바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모델로 김수현과 동반 발탁돼 광고 촬영 차 한국을 찾았기 때문이다.
[한국을 찾은 카야 스코델라리오(위)와 팬들이 준 선물 인증샷. 사진 출처= '스킨스' 캡처 및 스코델라리오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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