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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소녀시대 티파니가 멤버 중 수입 1위는 윤아라고 밝혔다.
티파니는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중 가장 수입이 많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윤아라고 답했다.
티파니는 “드라마와 광고 등 개인 활동이 가장 많은 윤아가 수입 1등이다”라며 “나도 곧 태티서라는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수입을 기대해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아이비, 소녀시대 티파니, 엠블랙 이준, 탤런트 오윤아, 이현진, 한지우, 방송인 박경림, 선우, 김나영, SBS 아나운서 김환이 출연해 토크 배틀을 펼쳤으며, 오는 8일 방송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이 출연한다.
한편 티파니는 태연, 서현과 함께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를 결성하고 타이틀곡 ‘트윙클’로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중 윤아가 수입이 가장 많다고 말하는 티파니.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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