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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생고기가 프린트된 드레스를 선보였다.
강지영은 최근 일본 도쿄TV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생고기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강지영은 생고기 드레스를 입고 종이컵이나 일회용 접시 등으로 드레스에 포인트를 주는 등 범상치 않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난해한 패션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강지영은 패션학도 한유리 역을 맡아 파격적인 스타일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 콘셉트의 드레스는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무대의상으로 선보인 적이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생고기 드레스 신선해 보인다", "생고기 드레스를 입어도 귀여워", "레이디가가 코스프레인가?", "좀 이상해 보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생고기 드레스를 선보인 강지영. 사진출처 =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공식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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