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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야한 복숭아' 그림으로 아나운서 전현무의 관심을 받았다.
아이유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한 복숭아.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해보는 거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복숭아 그림을 공개했다.
아이유가 정성스럽게 그린 복숭아는 노르스름하면서도 분홍색 빛을 띈다. 특히 복숭아가 엉덩이 모습을 닮아 있어 '야한 복숭아'라는 이름을 붙힌 것으로 보인다.
복숭아 그림을 접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우리 아이유. 이제 어른 다 됐구나. 이런 것도 올리고. 삼촌 보기에 아주 대견하다"는 멘션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는 뭘 해도 귀엽네요", "전현무 아나운서 반응이 더 웃겨요", "아이유 그림도 잘 그린다!", "야한 복숭아, 진짜 야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준비에 한창이다.
[아이유와 아이유가 그린 '야한 복숭아'.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DB, 아이유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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