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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일본 콘서트에 앞서 펼쳐진 프로모션 무대에서 많은 팬들과 만나 호흡했다.
걸스데이는 1일 일본 오사카의 아베노 큐즈몰 특설무대에서 프로모션 무대를 열어 300여명의 일본팬들과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는 2일 오사카 제프 남바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를 위한 홍보성 공연으로 걸스데이는 '반짝반짝'과 이번 신곡 '오! 마이갓'을 열창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컴백한지 2주밖에 안됐는데도 일본 팬들이 활동중인 타이틀곡 '오! 마이갓'을 따라불러 놀라웠다"라고 현장분위기를 소개했다.
걸스데이는 2일 오사카 제프 남바, 6일 도쿄의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 '걸스 데이 파티 인 제프'를 총 세 차례 개최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프로모션 공연을 펼친 걸스데이. 사진 = 드림티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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