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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생일을 맞은 멤버 정진운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조권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진운이. 생일 축하한다. 넌 꼭 전설이 될 수 있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진운의 데뷔 전 사진들로 현재 모습과는 달리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머리에 지폐을 끼고 우스꽝스러운 눈빛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브이자를 그리며 윙크를 선보여 아이같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조권의 게시물을 본 임슬옹은 "40만 팔로워 여러분, 무한알티!"라는 말과 함께 "진운아 생일 축하해. 죽어도 같이 죽자"라는 멘션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진운 맞아?","완전 웃겨.","예전 모습도 풋풋하네.","생일 축하치곤 좀 과격한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래를 부르는 정진운(위)과 조권이 공개한 정진운의 과거 사진들.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권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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