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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지우가 자신의 셀프카메라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지우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게재해 화제를 모은 셀카의 실체를 밝혔다. 특히 그녀는 침대 위 모닝셀카에 대해 언급했다.
한지우는 "평소 셀카 찍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자주 셀카 사진을 올리는데 모닝 셀카라는 것도 있다"며 "하지만 그건 아침에 찍은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많이 붓는 편이다. 밤 10시 이후에 모닝 셀카를 찍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지우의 발언에 MC 이동욱의 모닝셀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지우 모닝셀카. 사진 = 토비스 미디어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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