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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파워풀한 댄스곡에 이어 감성 발라드로 여심을 공략한다.
비투비는 3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감성 휴먼 프로젝트 1탄'의 디지털 싱글 '아버지'를 발표한다.
'아버지'는 뒤늦게 깨달은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절절하게 고백한 곡으로, 아버지의 뒷모습에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가사가 가족애의 느낌을 배가시켰다.
비투비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소속사 측은 "'아버지'는 가요가 표현하는 감성 영역의 가장 큰 테마인 '사랑'을 보편적인 가족애로 확장했다"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5월에 발표돼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데뷔곡 '비밀'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비투비는 이번 곡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감성이 녹아든 보컬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성 발라드 '아버지'를 발표하는 비투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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