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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2000년 활동한 걸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32·본명 황윤미)와 유명 뮤지컬 배우 박은태(31)가 목하 열애중이다.
박은태 소속사 떼아뜨로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박은태와 고은채가 현재 열애중이다. 약 1년 정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예쁜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박은태는 한양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뮤지컬업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예 뮤지컬 배우로 2011년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남우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또 박은태는 뮤지컬 '햄릿'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오는 13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중이다.
또한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한 고은채는 2000년 걸그룹 파파야의 멤버로 활동 했다.
[열애 중인 고은채(왼쪽)-박은태. 사진 = 고은채 페이스북, 박은태 소속사 떼아뜨로 홈페이지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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