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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유환(21)이 MBC 새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에서 박선영(36)과 부부로 등장한다.
박유환은 최근 '그대 없인 못살아' 출연을 결정, 15세 연상의 박선영과 부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동생으로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박유환은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에 이어 '그대 없인 못살아'까지 캐스팅 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그대 없인 못살아'는 대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다루는 내용으로 박유환과 박선영 외에도 김해숙, 주현, 김호진, 박은혜, 최윤소, 오영실, 윤다훈, 이태란 등이 출연한다. '오늘만 같아라' 후속으로 5월말 방송 예정이다.
[배우 박유환(왼쪽)과 박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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