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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현철이 스스로를 옴므파탈이라고 주장했다.
김현철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Joy 퀴즈쇼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에서 스스로를 강한 매력의 소유자라 주장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김현철은 "여자는 무섭지만 나는 치명적인 옴므파탈이다"라고 주장, 방청객들을 패닉에 빠뜨렸다.
또 "여자를 볼 땐 몸매를 먼저 본다" "나는 아직도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옴므파탈' 발언으로 망언 대열에 합류한 김현철의 모습은 2일 오후 8시 10분 '더 체어 코리아 시즌2'에서 방송된다.
[자신을 옴므파탈이라고 밝힌 김현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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