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빨간머리 파리지앵 "유부녀 맞아?"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한지혜가 빨간머리 파리지앵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최근 페이스북에 "파리화보 촬영 중 스틸컷"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붉은 머리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파리에 완벽히 동화된 파리지앵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투명한 피부를 과시하며 결혼 후에도 여전한 동안 외모를 뽐냈다.

한지혜는 지난달 초에도 페이스북에 "화보 촬영 차 3일간 머문 파리"라며 "기대하시라 진짜 파리 화보를"이라는 글을 남겨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유부녀 맞아?", "결혼했다고 믿겨지지 않는 미모", "파리 유학생 같다", "어딜가나 미모 발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지난 2010년 미국 하와이에서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미국 시카고에 머물고 있다.

[파리화보 스틸컷을 공개한 한지혜. 사진출처 = 한지혜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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