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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김수현이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온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만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 광고 촬영을 통해 만남을 가졌다. 김수현과 카야의 만남은 카야의 트위터를 통해 온라인에서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야는 지난 1일 입국부터 한국에서의 여정과 소감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는데, 2일 밤 김수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 포착된 모습을 담았는데, 카야는 김수현의 어깨에 기대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김수현의 표정. 이상형으로 지목해 오던 카야를 만나서 일까? 그의 표정은 뭐라 형언할 수 없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의 이 같은 모습에 “김수현 너무 좋아한다”, “이상형이니 얼마나 좋았을까”라면서 폭소를 쏟아내고 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공개한 김수현과의 사진. 사진 = 카야 트위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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