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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데뷔를 앞두고 있는 후배를 위해 옛 소속사 DSP미디어를 방문했다.
김현중은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의 데뷔준비 소식을 듣고 DSP미디어를 방문, 멤버 재형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찍은 사진을 재형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훈훈함에 눈길을 보냈다. 특히 김현중과 비슷한 외모로 팬들은 '제2의 김현중'이라며 호감을 표했다.
재형은 "오랜 롤모델 이었던 김현중 선배님의 응원을 받아 정말 영광이다. 더 노력해 최고의 가수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5월 말 데뷔를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인 에이젝스는 형곤, 재형, 윤영, 효준, 성민, 승엽, 승진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케이블채널 MBC뮤직 리얼리티프로그램 '메이킹 더 스타-DSP보이즈'에서 연습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에이젝스 재형(왼쪽)을 응원하기 위해 옛 소속사를 방문한 김현중.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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