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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 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리더 마부스가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진 수재라고 밝혀졌다.
지난 달 26일 세 번째 싱글앨범 '웃을까 울을까'로 컴백한 일렉트로보이즈의 마부스와 원카인은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새 앨범 발매 기념 인사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마부스는 흔한 유학이나 어학연수의 경험 없이 한국에서 스스로 공부해 영어를 습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카투사에서 군복무를 했고 훈련소 영어 테스트에서 전체 3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자대배치를 받은 이력을 지녔다.
유창한 영어실력의 소유자인 일렉트로보이즈는 현재 신곡 '웃을까 울을까'로 활동중이다.
[카투사 시절의 마부스와 증명서. 사진 = 브레이브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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