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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컴백' 아이유, '복숭아' 작곡할 땐 어떤 모습?(동영상)

시간2012-05-03 10:11:40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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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ing the spring of a twenty-year old The love song [PEACH] with the fragrance of spring IU, as she celebrates her twentieth spring, is coming to her fans with a love song filled with spring fragrance. IU is releasing her song "Peach", which she wrote herself, prior to the release of her new album [Spring of a Twenty Year Old] on the 11th. As the third song that she has written "Peach" has a loveable feeling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dark sounds revealing deep internal emotions in her previous songs, including "Hold my hand" and "A lost puppy". Acoustic sounds represent the excitement of a love just about to begin, portraying IU's fresh and girly emotions. The song was named "Peach" after IU's favorite fruit and word -- a nickname she wants to give to her lover to deliver the vibe she gets when pronouncing the word. The lyrics, portraying the loving emotions felt just by looking at one's lover, combine with the calm yet sweet melody, getting us excited as though IU were confessing her love to us. The recorder and triangle sounds, performed by IU herself, add to the girly sentiments of the song. The month of May is the time to indulge in IU's loveliness as she makes her come back with a new single and the short music film "Spring of a Twenty Year Old". IU(アイユ) _ ボクスンア(桃)(Teaser) '二十歳の春'を歌う。 春の香りいっぱいのLOVE SONG「桃」 二十歳の春を迎えたアイユが春の香りいっぱいのラブソングで帰ってきた。 アイユは11日に、ニューアルバム[二十歳の春]の発表に先立ち自分の自作曲「桃」を公開する。アイユの自作曲「桃」は、「私の手を握って」、「道に迷った子犬」に次ぐ3枚目の自作曲で、内面の感性を暗いサウンドで見せていた前作とは180度変わったラブリーな感性の曲だ。「桃」は、恋が始まる時のトキメキをアコースティックなサウンドや感性で表現した曲で、少女らしくていきいきとしたアイユの感性がうまく表れた曲だ。自作曲のタイトル「桃」は、アイユが最も好きな果物&言葉で、「桃」という言葉を発音する際に心地よい響きが感じられることから、愛する人のあだ名にしたいという気持ちでつけられた。 愛する人を眺めるだけでもときめく切ない気持ちを表した歌詞と穏かながらも甘美なメロディーが一緒になって、まるでアイユに告白を受けてるような感じがする。また、アイユが直接演奏したリコーダーとトライアングルの音が曲と調和され少女の感性を高める。 5月、ニューシングルと共に短編音楽映画[二十歳の春]でファンたちとの出会いを準備しているアイユ。彼女が披露する愛らしさにどっぷりとはまってみよう。 '스무 살의 봄'을 노래하다 봄향기 가득한 LOVE SONG [복숭아] 스무 살의 봄을 맞이한 아이유가 봄향기 가득한 러브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아이유는 오는 11일 새 앨범 [스무 살의 봄]을 발표하기 앞서, 자신의 자작곡 '복숭아'를 선공개한다. 아이유의 새로운 자작곡 '복숭아'는 '내 손을 잡아'와 '길 잃은 강아지'에 이은 3번째 자작곡으로, 짙은 내면의 감성을 어두운 사운드로 보여주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자작곡 '복숭아'를 통해 180도 달라진 러블리한 감성을 선보인다. '복숭아'는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을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풋풋하고 소녀적인 아이유의 감성이 잘 표현된 곡이다. 이번 자작곡의 타이틀인 '복숭아'는 아이유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단어로, '복숭아'라는 단어를 발음할 때에 느껴지는 기분 좋은 울림처럼 그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칭으로 부르고픈 마음을 담았다.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애틋한 마음이 표현된 가사는 잔잔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져 아이유에게 고백을 받는 듯한 설렘을 안겨준다. 또한, 아이유가 직접 연주한 리코더와 트라이앵글 소리는 곡과 어우러져 소녀감성을 더한다. 5월, 새 싱글과 함께 단편음악영화 '스무 살의 봄'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유가 선사하는 사랑스러움에 모두 흠뻑 빠져보자.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자작곡 '복숭아'의 티저를 통해 작곡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3일 오전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공식채널에 새 앨범 '스무살의 봄'에 수록될 자작곡 '복숭아'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아이유는 편한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해 직접 기타를 치면서 허밍으로 멜로디를 만들고 가사를 붙이고 있다.

오랜만에 공개되는 아이유의 기타치는 모습은 남성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아이유가 들려주는 멜로디와 설렘을 표현한 듯한 가사가 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아이유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조영철 프로듀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번 아이유 자작곡의 감성이 '우울한 아이유'였다면, 이번 곡은 '설레는 이지은'이랄까..달달한 러브송이고 조금은 더 사적이에요"라며 콘셉트를 전했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이후 약 6개월만에 출시되는 이번 앨범에는 20살이 되면서 아이유가 느낀 일과 사랑 그리고 이지은의 이야기가 소소하게 담길 예정이다.

[자작곡 '복숭아' 티저 영상 속 아이유. 사진 = 로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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