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 슈퍼주니어 성민, 에프엑스 루나가 '택시'에 출연한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김종훈 PD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장토크쇼 택시 아이돌 국가대표 특집 촬영중입니다. 5월 17일 목요일 오후 12시10분! tvN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며 "제시카, 성민, 루나. 세 아이들의 택시 속 토크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택시' 촬영 도중 찍힌 것으로 보이는 제시카와 성민, 루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멀리 택시 차량이 보이고 세 사람은 택시 밖으로 나와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특히 제시카는 깔끔하게 머리를 묶고 진분홍색 상의에 검정색 스키니진을 매치, 시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5월 개봉예정으로 SM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I AM'에도 함께 출연한다.
한편 방송 전 유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제시카 여전히 예뻐", "재밌겠다. 기대된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택시'에 출연하는 모습이 포착된 소녀시대 제시카, 슈퍼주니어 성민, 에프엑스 루나. 사진출처 = 김종민 PD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