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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 대상자로 분류됐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유천이 병무청의 신체검사에 성실히 임했고, 최종적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4급 판정 이유는 천식으로 이로써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하게 됐다.
박유천은 당초 21일 훈련소 입소 통보를 받았지만 병역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박유천은 오는 24일 종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 중이며, 소속사 관계자는 "병무청에 입영 연기를 신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박유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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