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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중국에서 연기자로 더욱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장우혁이 중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는 3일 "중국 소후TV에서 방영 중인 장우혁의 주연작 '시크릿엔젤'을 방송 7회만에 1억명 이상이 시청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에 장우혁은 "정말 놀랍다. 시청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열렬한 성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매주 1회씩 방송되는 총 10부작의 '시크릿엔젤'에는 장우혁과 함께 배우 김소은,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 중국배우 천시앙 등이 출연하고 있다. 장우혁은 저승사자 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중국에서는 배우로, 국내에서는 제작자로 뛰고 있는 장우혁은 세 번째 오디션을 대만에서 개최해 세계적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는 예비스타들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1억명의 중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장우혁. 사진 = WH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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