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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독일 유학 이후 예능복귀여부가 주목됐던 가수 김C가 '두드림'을 복귀작으로 택했다.
KBS는 김C가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MC로 합류, 토크쇼 MC에 도전한다고 3일 전했다.
김C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가깝게 다가가 그들의 눈높이에서 '즐거운 위로'를 전한다는 '이야기쇼 두드림'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청춘 멘토단'으로 합류했다는 후문. 멘토 추천과 섭외에 직접 참여하며 프로그램에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애정을 보이고 있다.
김C는 "요즘엔 게스트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토크쇼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며 "'두드림'을 통해 게스트가 하고 싶어하는 말을 경청하는 MC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C 이외에도 김용만, 이해영, 노홍철이 함께하며 새 단장을 한 '두드림'은 오는 5일 밤 10시 25분 방송된다.
['두드림'을 통해 토크쇼 MC에 도전하는 김C.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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