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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섹시미'로 세계에 이름을 떨쳤다.
유빈은 최근 미국 음악사이트 '콤플렉스 뮤직(ComplexMusic)'이 뽑은 '25세 이하 가장 섹시한 뮤지션 25인(The 25 Sexiest Musicians Under 25)' 중 20위에 선정됐다.
아시아 가수 중 유일하게 순위에 오른 유빈에 대해 콤플렉스 뮤직은 "섹시함 뿐만 아니라 뛰어난 랩실력으로 가수로서의 능력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빈의 데뷔 이력을 공개하며 가수 김범수의 '두 유 노우 댓(Do you konw that?)' 랩 부분을 작사하고 피처링하는 등 여러 가수와도 작업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1위에는 팝스타 리한나, 2위는 리타 오라, 3위는 스카이 페레이라가 차지했으며 이 외에 테일러 스위프트, 마일리 사이러스 등이 랭크됐다.
[미국 음악사이트 '콤플렉스뮤직'에서 섹시미로 20위를 기록한 원더걸스 유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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