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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9개월의 기다림' 김연아가 꾸민 환상의 피겨낙원

시간2012-05-05 09:29:54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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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2)가 돌아왔다.

김연아는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 아이스쇼에서 9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연아는 블랙수트의 신사부터 가녀린 여신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에반 라이사첵(미국),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 패트릭 챈(캐나다) 등 해외 유명 피겨스타들과 함께 환상적인 피겨낙원을 꾸몄다.

영화 아바타의 OST로 시작된 오프닝 무대에서 김연아를 비롯한 선수들은 추첨을 통해 미리 선발된 팬들과 함께 무대 인사를 했다. 이어 알리사 시즈니(미국)의 ‘La vie en rose’로 피겨낙원의 막을 연 공연은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남녀 챔피언인 챈과 코스트너에 이르자 열기는 더욱 고조됐다. 김연아의 등장에 앞서 팬들의 가장 큰 호응을 이끈 공연은 한국 남자 피겨 유망주인 김진서의 ‘Fantastic Baby’였다. 김진서는 가수 빅뱅의 곡을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1부의 마지막은 김연아였다. 남자 스케이터 4명과 함께 등장한 김연아는 블랙수트와 중절모를 쓴 멋쟁이 신사였다. 김연아는 마이클 부블레의 올 오브 미(All of me)에 맞춰 특유의 표정연기와 모자를 활용한 파격 연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DJ 음악과 함께 시작한 2부에서도 피겨낙원은 계속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공연은 국내 아이스쇼 최초로 선보인 아이스 아크로바틱이었다. 블라디미르 베세딘과 올레세이 폴리슈츄(이상 우크라이나)는 얼음 위에서 고난이도 묘기를 선보이며 아이스쇼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2010년 밴쿠버올림픽 남자 금메달리스트인 라이사첵은 2007년 김연아가 연기했던 ‘El tango de Roxanne)’를 재현해 큰 관심을 모았다.

2부의 하이라이트도 역시 김연아였다. 1부에서 남장 변신을 선보였던 김연아는 2부에선 아델의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로 가녀린 여인을 연기했다. 연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김연아는 더블 악셀과 토룹을 완벽하게 구사하며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후 공연은 ‘Just like Paradise’로 피날레 무대를 꾸몄고, 이어진 커튼콜에선 김연아를 비롯한 전 출연진이 ‘Without you’에 맞춰 신나는 낙원댄스로 마무리 했다.

[김연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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