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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남자피겨 유망주 김진서(16)가 김연아의 아이스쇼에서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김진서는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 게스트로 참석해 김연아를 비롯한 세계 피겨스타들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김진서는 가수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에 맞춰 넘치는 끼를 발산해 아이스링크를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처음으로 올댓스케이트에 함께한 김진서는 공연을 마친 뒤 “첫 공연에서 점프를 완벽하게 해서 기분이 좋다. 리허설 연습 때 라이사첵, 패트릭 챈, 스테판 랑비엘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서 배울 점이 많다”며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다 같이 즐기면서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빅뱅의 노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코치님과 곡을 고르던 중에 개인적으로 빅뱅의 노래를 좋아해서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다. 다행히 코치님께서 좋다고 하셨고, 원래 하고 싶었던 곡을 하게 돼서 좋았다. 안무의 경우 코치님과 같이 짰는데, 중간 중간에 하고 싶은 동작을 제안해서 넣었다. 만족스럽게 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진서.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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