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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방송인 붐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공개 오디션 토크쇼 ‘고쇼’(Go Show)에는 김준호, 김준현, 하하, 붐이 출연했다.
붐은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께서 대학교를 졸업 하시자마자 30년째 대기업에서 근속중이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윤종신은 “대기업에서 30년 근속은 대단하신 거다. 이사급이나 중역이시냐?”고 말했고 정형돈은 “갑자기 붐이 귀티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종신은 또 “돈을 보태드리지 않아도 부모님께서 생활이 가능하시냐?”고 물었고 붐은 “그렇다. 내가 번 돈은 내가 다 쓰고 있다”고 답해 MC들은 붐이 돈을 많이 벌지 않냐며 1등 신랑감이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오는 11일 방송에는 배우 박혜미, 안문숙, 가수 김완선이 출연한다.
[아버지 직업을 공개한 붐. 사진 출처 = SBS ‘고쇼’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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