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시즌 홈경기 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경기는 홈팀 LG가 발매를 개시한지 30분 만인 오후 12시에 현장판매분 3천장이 동이 났다. 예매분을 합해 총 2만7천석이 모두 판매되며 LG는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잠실 라이벌 두산과 3연전을 치르게 된 LG는 이변이 없는 한 3연전 전 경기를 만원관중 앞에서 펼칠 수 있을 전망이다.
[6번째 매진을 기록한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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