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이승호가 1군 등록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승호는 5일 함평에서 열린 KIA 2군과의 퓨처리그 경기서 선발로 나서 4⅔이닝 3피안타 2볼넷 2실점했다. 1피홈런이 있었는데, 최훈락에게 맞은 것이었다. 직구 최고구속은 140km였고, 슬라이더는 129km까지 나오기도 했다. 현재 양승호 감독은 이승호의 1군 등록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1군 등록을 노리는 이승호. 사진 = 롯데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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