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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2주연속 뮤티즌송의 영예를 안았다.
6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 5월 첫째주 방송에서 씨스타의 '나 혼자'가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로써 씨스타는 지난달 29일 이후 2주 연속 뮤티즌송의 주인공이 됐다.
씨스타는 뮤티즌송 수상 후 소속사 관계자와 음반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라는 "아싸"라는 말로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이날은 씨스타 멤버 다솜의 생일로 효린은 수상소감 중 "다솜아 생일 축하해"라고 외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태티서와 디셈버의 컴백무대를 비롯해 가수 아이비, 그룹 유키스와 포미닛, B.A.P 등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인기가요'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씨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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