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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6일 인천국제공항은 그야말로 한국과 미국,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들로 뜨거운 하루였다.
이날 전지현이 출국하고, 윌 스미스와 이완 맥그리거가 연이어 입국한 것. 한국 대표 스타인 전지현에 이어 미국(윌 스미스), 영국(이완 맥그리거)가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전지현은 이날 낮 12시께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영화 ‘베를린’ 해외 로케에 합류하기 위해 독일로 향하기 위해서다.
이날 전지현은 미니스커트에 스니커즈를 신은 편안한 패션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이면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드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전지현은 독일로 향해 현지에서 진행 중인 ‘베를린’ 촬영에 임한다. 현지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촬영을 한창 진행 중이다.
이어 오후에는 윌 스미스와 이완 맥그리거가 연이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내한한 윌 스미스는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맨 인 블랙3' 기자간담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약간의 시간을 두고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완 맥그리거. ‘아일랜드’, ‘유령작가’ 등을 통해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온 그는 한국 팬들에게 가장 인지도 높은 영국 출신 스타 중 한 명이다.
이완 맥그리거는 1박2일간 한국에 머물며 신세계 백화점에서 주최하는 기자 간담회, 고객 사인회,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파티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위. 전지현 아래 윌 스미스(좌)-이완 맥그리거. 사진 =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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