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어린이날이 포함된 지난 주말인 5일과 6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화 '백설공주'의 관객동원수는 증가하고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은교'는 감소하는 추이를 보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백설공주'는 5일 하루에만 12만 7623명을 동원했으며, 6일에는 7만 6777명을 동원해 기존 박스오피스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반면 '은교'는 5일 7만 3429명을 모아 기존 박스오피스 3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으며 6일에도 5만 6109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어린이날 가족단위 관객들이 극장에 몰리면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보다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선호한 결과다.
또 기존 박스오피스 정상의 '어벤져스'는 5일 65만 8096명을 모아 개봉 이후 최다 일일관객을 기록했으며, 주말 이틀동안만 114만여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정화, 리분희 선수의 실화를 그린 탁구 영화 '코리아'는 이틀 동안 41만 441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무난히 지켜냈다.
[영화 '백설공주'(왼)와 '은교' 스틸컷. 사진 = (주) 누리픽쳐스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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