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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달마시안이 5인조로 멤버를 재정비해 컴백한다.
달마시안은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테이트 오브 이멀전시'(State of Emergency)로 1년 3개월만에 무대에 다시 선다.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팀 '이단 옆차기'와 달마시안의 모든 멤버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작업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달마시안은 지난 미니앨범 1집 활동 이후 공익요원으로 군복무 중인 멤버 다리와 개인사정으로 탈퇴한 데이데이(DAY DAY)가 활동에서 빠지고 리더 이나티(INATI), 메인 보컬 지수(JEESU), 리드 보컬 다니엘(DANIEL), 보컬 영원(YOUNG WON)과 랩과 보컬을 겸비한 새 멤버 사이먼(SIMON)이 합류해 5인조로 활동을 재개한다.
달마시안의 소속사 IS엔터테인먼트 측은 "긴 공백기를 거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첫 번째 미니앨범 '그 남자는 반대'에서 보여줬던 경쾌한 콘셉트와는 달리 세련된 음악으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15일 컴백을 앞둔 달마시안 영원, 다니엘, 이나티, 지수, 사이먼(왼쪽부터). 사진 = IS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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