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볼거리 많았던 '정글2', 편집·예능감은 아쉬웠다

시간2012-05-07 10:12:05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를 배경으로 생존기가 담긴 SBS '일요일이 좋다 -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가 시작됐다.

예능에서 정글을 헤치는 스타들의 모습은 신선하고 바누아투 속 배경을 필두로 한 볼거리 역시 다양했지만 편집과 예능감 면에서는 아쉽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첫 방송된 '정글2'에서는 리더 김병만을 비롯해 리키김, 노우진,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등 기존 멤버들 외에 추성훈과 박시은이 합류한 가운데 정글 도전기가 그려졌다.

먼저 방송의 초반에는 약 2주동안 멤버들이 겪은 프롤로그 영상과 인터뷰가 20여 분간 진행됐다. 코코넛 크랩과 독가오리, 대왕조개 등 남태평양의 다양한 생명체가 국내 예능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볼거리들이 연이어 등장했고, 활화산 야수르 화산 역시 용암이 터지는 장면이 등장하며 눈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는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똑같은 장면이 두 번 이상 드러났다. 특별한 전개 없이 장면과 윤도현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된 초반 도입부는 처음 보는 시청자들을 산만하게 만들었다.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멤버들의 바누아투 여정이 시작됐다. 이때 죽은 박쥐를 쥐고 흔드는 김병만의 패기는 신선했지만, 2시간 30분 차이의 동갑내기 추성훈과 김병만의 새총 대결로 인한 라이벌 구도는 억지스럽다는 반응이다.

편집의 과장이 심했다는 반응도 있다. 특히 노우진이 내려오는 상황에 잠깐 미끄러지는 장면이 그렇다. 사고로 번질 위험이 없었음에도 불구, 제작진은 마치 큰 사고가 있을 것 마냥 슬로우 화면에 영화 '클리프행어'의 하이라이트까지 끼워 넣으며 절체절명의 순간처럼 의도했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내려온 노우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 허탈감을 안겨줬다.

예능감 역시 아쉬웠다. 공항이나, 틈틈이 쉬는 장면에서 출연진의 재치 넘치는 대화는 오고가지 않았다. 코미디와는 달리 김병만과 노우진은 토크 부분에서 한계점을 드러냈으며, 스튜디오에서 맹활약했던 광희의 능력도 발휘되지 못했다. 예능임에도 불구, 대화를 통해 웃음을 만드는 장면이 없었던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그래도 화산재로 만들어진 야수르 화산을 멤버들과 제작진이 힘을 합쳐 오를 때 낙석이 떨어지는 장면은 긴장감을 높였고, '쾅'하면 불꽃이 오르는 화산의 힘을 그대로 노출한 장면은 새로운 예능의 지평을 열었다는 반응이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기대 많이 했는데 볼거리가 정말 다양했다" "다큐멘터리에서도 보지 못했던 화면" "화면으로도 보는 내내 긴장이 됐다" "볼거리는 많았지만 정신 없었다" "웃긴 장면은 별로 없었다"라는 등 분분한 의견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된 '정글2'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전국 시청률 기준 13.3%를 기록, 순조롭게 출발했다.

[노우진--추성훈-리키김-김병만-황광희-박시은(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