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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보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이하 'K팝스타')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보아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K팝스타' 없는 첫 주. 무사히 잘 보냄. 송도갈 뻔 했지만 정신 차렸음! 이제 이런 것에 익숙해지겠지. 모두가 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달 29일 종영한 'K팝스타'에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대표해 JYP의 박진영, YG 양현석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이는 방송 내내 참가자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에 눈물을 흘린 보아가 방송 종영 후 첫 주를 보내며 느낀 아쉬운 심경을 남긴 것.
한편 'K팝스타' 후속으로 김병만 등 일행의 정글 정복기가 담긴 '정글의 법칙 - in 바누아투'가 첫 방송됐다.
['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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