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문근영이 26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생일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6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정말 정말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많이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미니홈피 사진첩까지 열어 '디시인사이드 바람의 화원 갤러리'와 팬카페 '엔젤스'에서 받은 선물들의 사진을 올리며 깨알 같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팬들은 문근영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차기작 컴백에 대한 바람을 담아 '검토대왕'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또 팬들은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담은 560장의 엽서를 모아 문근영의 얼굴을 대형 퍼즐로 완성했다.
이에 문근영은 "휴, 많기도 하다 이건 뭐 진짜 이삿짐 수준. 어떻게 준비하셨으며, 어떻게 운반하셨으며, 참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특히 자신 뿐만 아니라 할머니의 선물까지 챙겨준 팬들의 센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문근영 정말 감동했나봐", "팬들은 선물 주고 뿌듯했겠다", "문근영 얼른 컴백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6번째 생일을 맞은 문근영의 생일선물 인증샷. 사진출처 = 문근영 미니홈피, 디시인사이드 '바람의 화원' 갤러리]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