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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강성진(41)이 오디션에 도전하고 있는 아내 이현영(31)을 재치있게 응원했다.
강성진은 최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에게 '호'를 지어줘야겠다 '외박'. '외박' 이현영은 오늘도 외박했다. 무려 5주째 외박, 앞으로 얼마나 더 외박할런지 아무도 모른다"라며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이 같은 강성진의 발언은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에 참여한 아내 이현영을 향한 것이다. 이현영은 16강 드림 토너먼트에 진출해 오는 11일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슈퍼디바' 16강 진출자들은 현재 합숙 중이다. 16명의 드리머들은 3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약 5주간 강화도의 한 펜션에서 다각도의 트레이닝을 받으며 합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강성진은 "비오는 화요일엔 아들과 치맥(치킨과 맥주)"이라며 아내 없는 외로움을 술로 달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현영의 8강 진출여부는 11일 오후 10시 결정된다.
[16강 진출에 성공한 이현영과 강성진. 사진 = tvN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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