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해외 영화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달 26일부터 열린 '제13회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벌'(13th ANNUAL NEWPORT BEACH FILM FESTIVAL)에서 '상하이 콜링'으로 연기 부문 우수상(Outstanding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그가 받은 상은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벌에서 배우가 수상하는 유일한 연기 부분의 상이다.
앞서 '상하이 콜링'은 4일 페스티벌 마지막을 장식하는 'Closing Night' 섹션에 초정돼 화제가 됐다.
'상하이 콜링'은 뉴욕의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 샘이 상하이로 발령을 받아 낯선 문화에 적응해 나가며 발생하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렸다. 다니엘 헤니가 남자 주인공 샘 역으로 출연했다.
['상하이 콜링'으로 해외 영화제 수상의 기쁨을 누린 다니엘 헤니. 사진 = 애플오브디아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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