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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가 미친 인맥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10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홀릭에서 열리는 디플로의 내한 클럽파티에 전격 합류하게 됐다.
이번 클럽파티를 기획한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디플로가 이전 공연을 통해 한국 클럽파티의 뜨거운 분위기 경험한 만큼 이번 공연에 거는 기대도 매우 크다"며 "적임자로 마이티마우스가 낙점됐다"고 전했다.
디플로는 팝스타 비욘세, 어셔, 크리스 브라운의 프로듀서이자 GD&TOP의 '뻑이가요'를 공동 작업해 화제를 모은 아티스트로 '현장 사운드 메이킹의 신'으로 불리며 전세계 팬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앞서 마이티마우스는 극비 방한했던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와도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쇼리와 상추는 제시카 알바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친근함을 드러낸 바 있다.
[미친인맥을 과시한 마이티 마우스(사진은 제시카 알바 방한 당시 모습). 사진출처 = 상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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