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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헐리우스 스타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링이 7일 저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맨인블랙3' (감독 베리 소넨필드)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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